단계아파트 후문 쪽에 20년 동안 사랑받아온 ‘원주복집’이 다시 문을 열었다. 북경에서 5년간 복어전문점을 운영해온 박문규 대표가 아버지의 업을 이어받아 2대째 복어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복어는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고혈압, 당뇨, 신경통, 알콜중독 예방 식품으로 애용되어 왔다. 박 대표는 복어 요리의 대중화를 위해 복어국을 7천원에 출시해 문턱부터 낮추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메뉴인 불고기, 튀김, 지리로 이어지는 런치 세트를 출시했다.
문의 : 033-3396-55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의 : 033-3396-55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