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C 캐나다의 ‘Think Ivy 캠프’
여름방학 막바지 2주간 SAT 실력 점프 업 시킬 기회
SAT·ACT 만점자,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엘리트 캠프
서초동에 있는 ‘BCC 캐나다’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시스템을 갖춘 캐나다 BC(British Columbia)주와 동일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오프쇼어 스쿨(offshore school)이다. 이곳은 지난 2011년 문을 연 이래 국내에서 캐나다 교육의 장점을 취할 수 있게끔 지도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BCC 캐나다’에서 오는 8월 4일(월)~14일(목), 여름방학 동안 다진 SAT 실력을 점프 업 시키고 대학 지원서까지 준비할 수 있는 ‘Think Ivy 캠프’를 진행한다. ‘BCC 캐나다’의 캠프 담당자를 만나 이번 캠프의 차별화된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Q. 왜 ‘Think Ivy 캠프’인가
이번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부터 SAT 공부를 계속해온 준비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캠프이다. SAT 180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 취약점을 보완해줌으로써 단기간 최대의 성적향상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여름방학 SAT 학습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시험에서 목표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캠프이다. 비록 2주 정도의 단기캠프지만 여름방학 SAT 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미국대학 지원에 필요한 준비와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Q. SAT 집중수업의 특징은 무엇인가
개개인의 취약점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보완하는데 중점을 둔다. 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타이트하게 진행되며 매일 콘셉트 퀴즈와 테스트에서 개별 SAT 목표점수를 통과해야 한다. 또, 정답을 고르고 정답에 가까운 오답을 최소화하는 테스트 스킬도 배워 최고 점수를 올릴 수 있게끔 해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SAT 지문을 통해 시험에 필요한 스킬 외에 비판적인 사고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Q. ‘Think Ivy 캠프’를 이끌 강사진의 강점은
미국대학 입학시험인 SAT와 ACT에서 만점을 받은 경험이 있는 강사들이 이들 시험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들일 것이다. 따라서 이번 캠프에서는 SAT, ACT 만점자와 AP 13과목에 응시해 전 과목 만점을 받은 컬럼비아대학과 다트머스대학 등의 아이비리그 출신 엘리트 강사진이 수업을 담당한다. 또한, 전 인터내셔널 어드미션 면접관(프린스턴대학 출신)과 유펜대 어드미션 오피스 어시스턴트, 2014년도 하버드대 수석 졸업생으로 졸업연설을 했던 멘토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미국대학 원서 준비과정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위한 멘토 역할도 해준다.
아이비리그 진학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학업성과와 차별화된 비교과활동 등의 기본요소 외에 목표대학 입학사정에 정통한 이들의 멘토링이 필요하다. 이번 캠프에서는 아이비리그 출신 SAT·ACT·AP 만점자인 전문 강사와 최고의 입시 멘토들이 각 학생들에게 맞춤 컨설팅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Q. 미국대학 원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미국 최상위 30위권 이내의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 대학 진학을 위한 비법을 전수해준다. 우선 개별 인터뷰와 진단평가서를 바탕으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짜게 된다. 그런 다음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이 원하는 요소에 맞춰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원서 전반에 걸친 필수요소들을 완성해간다. 에세이의 경우 개별지도와 첨삭과정을 통해 입학사정관들에게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부각시킬 수 있게끔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인터뷰 준비와 대학 진학에 필요한 비교과활동 선택에 대한 멘토링도 해준다. 캠프를 마치고 나면 학생들이 미국대학 입학 공통원서(Common Application)의 초안을 완성할 수 있게 된다.
Q. 캠프가 끝난 후에도 멘토링을 계속 받을 수 있나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은 BCC 캐나다가 운영하는 ‘Think Ivy’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캠프기간 동안 수업과 멘토링을 담당했던 강사들과 온라인 채팅을 할 수 있도록 토론방을 제공하며 카카오톡으로 질문을 하거나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 ‘Think Ivy’ 시스템은 미국 아이비리그 및 상위권 명문대 전문 멘토들의 1:1 멘토링과 전문 강사진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대학에 맞는 멘토를 정하면 그 멘토로부터 1:1 멘토링을 받으며 대학 진학에 필요한 최적의 원서를 완성할 수 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BCC 캐나다의 ‘Think Ivy 캠프’
일시 : 8월 4일(월)~14일(목)
대상 : 9학년 이상
참가자 조건 : 토플 80점 이상 또는 인터뷰(15분간) 합격자
SAT 1800점 이상 또는 GPA(내신) 3.7 이상
문의 및 신청 : 02-2138-2035
www.bcccanada.net
www.thinkiv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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