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안전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총 41개소로 어르신들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구립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동주민센터 등으로 지정했다. 쉼터 운영을 통해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을 보호하고 특히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요보호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안전 확인 서비스’를 실시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실용적인 맞춤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쉼터 지정현황을 살펴보면 동주민센터 18개소, 구립경로당 19개소, 노인복지관 4개소로 모두 어르신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로 선정했다. 세부적인 운영기간은 6월 16일~9월 15일이며 폭염 해제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단, 폭염특보 발령 시 총 7개소(경로당4개소, 복지관 3개소)는 평일 및 주말 모두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모든 무더위쉼터에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냉방용품인 에어컨, 선풍기, 아이스팩, 부채 등이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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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 지정현황을 살펴보면 동주민센터 18개소, 구립경로당 19개소, 노인복지관 4개소로 모두 어르신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로 선정했다. 세부적인 운영기간은 6월 16일~9월 15일이며 폭염 해제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단, 폭염특보 발령 시 총 7개소(경로당4개소, 복지관 3개소)는 평일 및 주말 모두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모든 무더위쉼터에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냉방용품인 에어컨, 선풍기, 아이스팩, 부채 등이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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