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마을신문 ‘해누리 울리미’에서는 함께 참여할 주민기자단을 모집한다. 글쓰기와 양천구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7월 15일까지, 활동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이다.
‘해누리 울리미’는 양천구 거주 주민들이 만드는 마을신문으로 2013년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던 장애인, 보호자와 지역주민이 만든 고객기자모임에서 시작됐다.
기자단이 되면 ▲양천구 주민의 이야기가 담긴 마을신문 만들기 ▲주민기자교육 ▲주민작품공모전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기자교육도 하고 있다. 다음달 3일 4시부터 2시간 동안 신정1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양천구 주민을 위한 ‘기자교육, 글쓰기 교육’을 한다.
주민기자 및 기자교육 신청문의는 해누리 울리미 블로그(http://haenuri2014.blog.me)를 이용하거나 010-7727-63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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