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내일을 여는 미래행복 최면심리연구원 안양연구소

“최면으로 우울, 학습·집중력 문제 해결한다”

다양한 심리 문제 정확한 원인 파악 후 치료

지역내일 2014-07-01

최면 집중력 프로그램으로 학습·예체능 분야 능력개발


관양동에 살고 있는 김수인(42)씨는 최근 안양 건설타워에 위치한 미래행복 최면연구소를 찾았다. 중학교 2학년 딸이 언제부터인가 말이 없어지고 학원에도 가기 싫어하더니 두 달 전부터는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김 씨는 “지인으로부터 최면치료가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최면연구소를 찾게 됐다”며 “최면 치료 후 아이의 표정이 몰라보게 좋아진 것은 물론 학습 의욕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미래행복 최면심리연구원 안양연구소 한영진 원장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면 치료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알지 못했던 자신을 알게 되고 심리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며 “최면 치료는 소아, 아동, 청소년 심리치료와 자신감·집중력 향상, 성인 여성들의 우울·불안, 성인 남성들의 분노조절, 강박증, 공항장애까지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 준다”고 말했다. 

한영진


심리적 문제 해결되면 학습 의욕 높아져
최면심리연구원의 프로그램은 크게 소아 프로그램, 아동·청소년프로그램, 학습·집중력프로그램, 성인프로그램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한 원장에 따르면 소아들의 경우 분노·불안·수면장애 , ADHD, 소아우울증, 애착장애, 틱·뚜렛장애, 자폐, 학습언어장애, 야뇨증, 아토피, 편식 등의 문제가 많으며 아동청소년의 경우 교우관계, 등교거부, 자신감부족, 불면, 게임중독, 대화거부, 강박, 왕따, 부모무시, 거짓말, 통제불가 등의 문제로 연구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러한 문제가 있을 경우 대부분 아동·청소년들은 친구사이에 어려움을 느끼며 학습 의욕이 떨어지게 된다.
한 원장은 “최면 프로그램으로 자신도 알지 못했던 자신을 알게 되면서 상처를 치료하게 되면 자신감이 회복된다”며 “자신감 회복 후 최면집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면 미래 자신의 진로·직업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면 집중력 프로그램은 학생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 하고 싶어 하는 분야를 찾아낸 후 그에 따른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내면이 희망하는 분야의 능력을 영구적으로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다. 공부에 흥미와 능력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학습 분야의 능력을 향상시켜 주며 운동·악기연주·미술 등 예체능에 특기와 적성이 있는 학생의 경우 분야별로 집중력을 키워줘 실제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 원장은 “우리는 살면서 뇌의 아주 작은 능력만을 사용하는데 최면은 자신이 원하는 분야로 뇌를 활성화 시켜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최면 집중력 프로그램은 고도의 집중력, 빠른 이해력, 빠른 암기력, 정확한 기억력, 빠르고 기발한 계산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학생 뿐 아니라 승진을 앞둔 성인들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부 우울증, 남성 분노조절 장애, 공항장애 등에도 효과
한편 성인들의 경우에도 최면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무기력, 공항, 우울, 강박, 대인관계, 스트레스, 폭식, 도벽, 불면, 다이어트, 난독증, 부부상담, 가족상담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원장은 특히 “우울감이나 불안이 진행되어 강박증, 공항장애에 이르게 되면 심리적인 고통 뿐 아니라 실제 두통이 심해지고 복통이 오거나 호흡이 곤란하고 심장이 터질 듯한 강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될 경우 빠른 검사와 치료가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또 “고3 학생이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2개월 만에 등급을 2등급 올린 경우, 아이 문제로 연구소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은 후 조모와 부부까지 치료를 받고 가족이 화목해 진 경우, 고교 진학이 어려울 정도로 학업부진을 겪고 있던 학생이 상위권으로 진입한 경우 등 감동할 만한 최면치료의 다양한 사례가 있다”며 “친구·대인 관계, 학교·직장 문제 등 심리적인 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최면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것”을 권했다.


문의 031-383-5787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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