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만나는 즐거움, 목요예술무대. 7월 목요예술무대는 ‘드럼캣 콘서트’로 3일 저녁 7시 30분부터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2008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엔젤 어워드 수상 전회 매진 기록, 2008 스코틀랜드 카발케이드 베스트 스페셜리티 유닛 수상, 2009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대상 공연기획부문 대상 수상에 빛나는 드럼캣 콘서트.
드럼캣은 기존의 타악 사운드가 아닌 모던비트(Modern Beat)에 기본을 둔다. 일상생활에서 즐겨 듣는 록(Rock), 재즈(Jazz), 테크노, 라틴리듬 등을 드럼캣 특유의 모던한 사운드로 창출, MR등과 함께 이입해 퍼커션 연주의 단점인 무율 음악, 리듬의 단조로움을 말끔히 해소한다. 특히 드럼캣은 청중으로 하여금 질리지 않도록 시각과 청각을 집중, 압도한다.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다이내믹한 사운드, 적절한 MR 사운드 또한 드럼캣의 자랑거리다.
문의 02-440-0500
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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