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동 금불사거리에 35년 전통의‘황재벌(점장 조근호)’이 오픈했다. 꼼장어 쭈꾸미 닭발 숯불이집 전문점으로 KBS VJ특공대, SBS 등에서 극찬받은 바 있는 서초동맛집을 원주로 옮겨놓았다. 조근호 점장은 “30년 전통의 맛집답게 오직 맛으로 승부하는 음식점이 되겠다”며 “쭈꾸미, 꼼장어, 닭발(택1)+계란찜+알주먹밥+소주 2만5천원(2인분)/3만8천원(3인분)을 오픈기념 세트메뉴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2인 이상이 먹기에 충분한 1접시 1만7천원짜리 메뉴는 가벼운 술자리를 원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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