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은 ‘3.1만세운동 재연행사’를 3월 1일 정오(낮 12시)에 실시한다. 전각 예술가 김상복씨가 12장의 기왓장에 일본 역사왜곡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이를 격파하는 퍼포먼스와 무궁화 만들기, 역사인물 배지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11시에는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와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목천나들목’을 왕복하는 ‘3?1정신계승 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매해 병천면 아우내 장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아우내봉화제는 AI발생으로 인해 올해는 취소되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1일 열린 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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