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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하고 즐거운 영어교육 ‘이챕터스 송파오금점’

‘리딩력’ 기본으로 어휘와 문법, 토론과 에세이까지!

지역내일 2014-06-18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4영역을 아우르는 영어 학습. 이중 읽기와 듣기가 인풋(in-put)의 과정이라면 말하기와 쓰기는 아웃풋(out-put)의 과정이다.
한글을 모국어로 받아들일 때와 마찬가지로 영어습득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인풋의 과정, 즉 듣기와 읽기다. 이중에서도 읽기는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영어향상을 위한 필수이자 가장 중요한 영역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챕터스 송파오금점 김보정 원장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으며 학생들은 어휘력과 이해력은 물론 문법·어법까지 습득하게 되고 나아가 논리력과 사고력까지 향상 된다”며 “읽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어휘와 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쓰기훈련과 토론과정을 통해 자신의 논리를 제대로 정리하고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출 때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이 이뤄지게 된다”고 강조한다. 


읽기를 기본으로 한 4영역 학습, 수능까지 이어져 
읽기수업은 영어를 제2외국어로 습득하는 데에 큰 이점이 있다.
“여러 장르의 영어원서를 읽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레벨에 맞춘 읽기와 듣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하면서 우리와 다른 문화에 대한 자연스런 접근도 이뤄지죠. 일단 한번 형성된 독서력은 중고등학교에까지 이어져 수능에서의 아무리 긴 문장도 힘들지 않게 읽어 내려가는 힘을 갖게 됩니다.”
이곳에서의 영어원서 읽기는 단순히 책을 읽는 과정이 아니다. 글의 내용과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게 되며, 강사와 1대 1 영어로 진행되는 점검과정을 통해 말하기 능력 또한 꾸준히 쌓아가게 된다. 또한 수준별 쓰기 학습도 진행하는데, 강사의 철저한 첨삭과 학생들의 다시쓰기(rewriting)과정을 통해 정확한 어법의 활용을 익혀간다.
읽기 수업을 위한 다양한 자료와 함께 이곳은 스토리북, 챕터북, 뉴베리·칼데곳 수상작들, 명작시리즈, 논픽션 등 4000여 권의 영어원서를 보유하고 있다. 주2~4회 수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리딩 레벨은 미국 학년 기준에 맞게 프리스쿨 단계부터 12학년까지 세분화되어 있다.


독서와 함께 하는 어휘와 문법수업
이챕터스 송파오금점의 가장 강점은 읽기를 바탕으로 한 문법수업, 논리적 글쓰기 논픽션 수업, E-NIE(영자신문), 디베이트&에세이 수업까지 심도 있게 진행한다는 점이다.
김 원장은 “읽기를 중심으로 듣기·말하기·쓰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어휘와 문법, 그리고 심화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니즈가 생겨났다”며 “읽기능력은 물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영어실력향상을 위한 최상의 프로그램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휘력은 영어 전체의 실력과 비례할 만큼 중요한 부분. 하지만 과도한 양의 어휘를 단순 암기시키는 방법으로는 자칫 학생들의 흥미와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도 있어 매우 주의를 요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읽기수업과 연계, 꼭 알아야 할 필수단어 위주로 어휘력을 늘려나간다. 그 양도 철저하게 학생들의 능력과 학습상황에 맞춰진다.
문법 역시 마찬가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읽기수업과 연계된 과정으로 문법수업(Storytelling with Grammar class)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삽화가 있는 리딩북을 중심으로 단순한 독해가 아닌 내용 전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각 문장의 의미를 익히는 동시에 문장구조를 초등문법교재를 통해 학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초등 고학년부터는 보다 체계적인 문법학습이 이어진다. 읽기 과정을 통해 영어문장구조에 충분히 노출된 학생들을 위한 어법, 문법 수업과 문제풀이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토론과 에세이로 논리력 향상까지
심화영어과정도 함께 진행한다. 기본적인 읽기 능력이 확립된 초등 3학년부터는 논리적 글쓰기(Non-fiction class)수업이 진행되는데, 대표적 글쓰기 구조를 익힘과 동시에 논리적 글쓰기 능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게 된다.
김 원장은 “주제에 맞게 내용을 이끌어가고 또 결론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워가게 된다”며 “이는 수능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문제로 평가받는 빈칸추론, 문장삽입 등 ‘유추하기’와 나아가 토플에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영어신문을 통한 핵심주제찾기, 내용요약하고 토론을 하는 E-NIE수업도 진행한다.
또한 영어학습의 꽃이라 불리는 디베이트&에세이 수업도 진행된다. 주제에 맞는 관련정보조사, 논리적인 글쓰기와 토론, 그리고 에세이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은 물론 논리적 사고도 함께 향상하게 된다.


이챕터스 송파오금점 02-3012-0555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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