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상반기 기획전 2014 수원여성영화제를 개최한다. 수원여성회와 함께 ‘여성의 몸 그리고 나이 듦’이란 주제로 20일 장편-‘할머니의 란제리’, 단편-‘딸들에게 기적이’, ‘죽어도 좋은 날’이 상영되고, 최혜정 감독(딸들에게 기적이)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21일엔 장*단편 영화 상영 및 수원여성회와 함께하는 이야기 나눔, 영화평론가 변재란 교수의 토크도 준비돼있다. ‘여성의 몸’ 전시, 자연생리대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내 고향 자궁에게 말 걸기’ 등의 이야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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