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본관 1층 갤러리 마당에서 초대작가 정마린의 ‘정말 情말’ 전을 개최한다. 말은 활력과 생동감의 상징이다. 정마린 작가의 작품은 거기에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색감을 사용하여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정마린 작가의 작품 속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나 동화 속의 순수함이 간직되어 있다. ‘마음의 말을 그린다’는 작가의 말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작품을 통해 힐링하는 여유를 가져보자. 전시는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지하철 4호선 서울경마공원 역 하차하여 도보로 갤러리 마당까지 이동하면 된다. 렛츠런파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전시 관람과 함께 체험을 즐기기에도 좋다.
문의 02) 509-1283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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