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벌집과 꿀을 얹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인기였다면 지금은 달콤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위에 먹구름 솜사탕과 번개 초콜릿을 얹어서 먹는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이 대세다. 가로수길에 이제 막 오픈한 지 두 달이 채 안 된 레미콘은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예쁜 장난감 트럭을 크게 키워 놓은 듯 외관과 실내 모두 화이트 톤으로 아이스크림과도 잘 어울린다. 깨끗하고 재미있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을 3단계로 주문하는 방법부터 다양하고 위트 넘치는 토핑이 아주 독특하다.
대표적인 메뉴는 부드러운 소프트 콘에 먹구름 모양의 회색 솜사탕을 얹고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번개모양 초콜릿을 얹은 썬더밤 아이스크림. 먹는 동안 작은 사탕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것도 재미있다. 캐러멜 아이스크림에 미니 마카롱이 콕콕 박힌 마카멜롱도 맛이 독특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위치 신구초등학교 맞은편(강남구 신사동 547-12)
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0시
가격대 : 소프트 아이스크림 3,500원~5,300원, 토핑 500원~1,800원
문의:02-6270-10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