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는 6월 19일, 아이들의 농촌체험과 자연생태 학습을 위한 ‘사랑애(愛)농장 행복 감자 캐기 체험학습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구청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청사 뒤편 유휴지 3300㎡(약 1000평)에 강원도 씨감자 400㎏을 심었던 것을 수확하는 것으로,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으로 진행한다.
체험 참가비는 어린이(1인) 2000원, 가족(4인 이하) 1만원으로, 수익금은 불우 이웃돕기를 위해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지정된 구획에서 감자 수확량이 적을 경우에는 기준 수확량(어린이 1kg, 가족 10kg)을 지급하고, 기준량을 초과하는 감자는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민화식 단원구청장은 “사랑애(愛)농장 행복 감자 캐기 농촌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어려운 우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계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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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구청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청사 뒤편 유휴지 3300㎡(약 1000평)에 강원도 씨감자 400㎏을 심었던 것을 수확하는 것으로,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으로 진행한다.
체험 참가비는 어린이(1인) 2000원, 가족(4인 이하) 1만원으로, 수익금은 불우 이웃돕기를 위해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지정된 구획에서 감자 수확량이 적을 경우에는 기준 수확량(어린이 1kg, 가족 10kg)을 지급하고, 기준량을 초과하는 감자는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민화식 단원구청장은 “사랑애(愛)농장 행복 감자 캐기 농촌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어려운 우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계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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