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어르신과 주부 대상의 특화교육프로그램인 ‘낭만 수요일’과 ‘힐링 목요일’을 시작했다. ‘낭만 수요일’은 어르신 대상의 작품감상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미술 작품 감상을 통해 ‘그때 그 시절 낭만’을 추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6월에는 <구름과 산_ 조평휘>전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1회 약 1시간 수업이며 매주 20명 모집한다.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주부 대상 작품 감상프로그램인 ‘힐링 목요일’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미술작품 감상을 통해 힐링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사진의 눈>,<이타미 준-바람의 조형:건축>전과 연계하여 전시실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작품과 작가에 대해 알아볼 소중한 기회이다. 매주 선착순 20명 교육받을 수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시스템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은 각각 11월과 12월까지 운영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문의 02) 2188-6305 / 2188-6176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