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LACE - 라비옹퀴진(LA VIE EN CUISINE)
주부들의 로망? 현실이 된 유럽식 나만의 주방!
거품 뺀 최저가 가격,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온 즐거운 공간
예쁜 원색의 주물냄비에 보글보글 끓고 있는 된장찌개, 선명한 테두리가 눈에 띄는 접시에 세팅된 반찬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의 컵까지. 주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예쁜 식탁차림이다. 특히 유럽주방용품들은 소재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친환경제품들이라 ‘깐깐한’ 주부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유럽주방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라비옹퀴진’이 최근 잠실(학원사거리)에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전문가로부터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이용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어 주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국내최저가’를 선언, 세계 최고의 제품들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이제 더 이상 로망이 아닌 현실이 된 유럽주방제품들. 라비옹퀴진을 찾았다.
유럽의 다양한 브랜드, 국내 최저가로 판매
라비옹퀴진(LA VIE EN CUISINE)은 ‘삶과 주방’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삶과 주방은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임을 내포하고 있다.
“예전 우리 어머니들은 좋은 물건은 싱크대 안에 쌓아두고, 당신들은 ‘싸고 막 써도’ 되는 그런 제품들을 사용하셨지만 요즘 주부들은 그렇지 않아요.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 우수한 소재로 된 제품을 선호하고, 디자인 또한 자신의 개성에 맞는 제품들을 선별합니다. 또 생활 속에서 주방용품들을 적절하게 사용하시고, 자신이 마시는 커피잔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으시죠. 요즘 주부들에게 삶과 주방은 별개가 아닌 하나인 셈입니다.”
김주혁 대표의 설명이다.
이곳에서는 주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휘슬러, WMF, 이딸라, 칼슈미트, 차터하우스 등 다양한 유럽 브랜드의 주방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트렌드까지 선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유럽주방용품들. 세계 특허라는 빛나는 제조공법에 예술적 디자인, 색감까지 더해져 요리전문가와 주부들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이곳에서는 주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유럽식 주방용품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한다. 또 회원가입만 하면 구입가의 10%를 적립, 더욱 저렴하게 유럽브랜드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 요리는 물론 제품 사용의 기회까지
라비옹퀴진의 특별함은 이곳에서 진행되는 쿠킹클래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최고의 쉐프를 초빙해 진행되는 이곳 쿠킹클래스는 한두 가지 단품요리가 아닌 메인요리와 샐러드, 타입에 맞는 여러 가지 소스 등 한번에 7~8가진 요리를 배워갈 수 있는 알토란같은 시간. 여기에 이곳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고 유럽식 용품을 우리 요리에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도 알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다.
김 대표는 “주1회 국내 정상의 쉐프들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가 진행되고, 평상시에는 라비옹퀴진의 쉐프가 상주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며 “매장을 방문하면 언제든 요리나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요리를 담아내는 테이블웨어도 이곳에서 직접 판매하는 제품들을 이용, 직접 사용해보고 또 담아내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
이곳 쿠킹클래스실은 평상시 고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누구든 예약만 하면 무료로 이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 각종 동호회나 학부모 모임, 요리에 관심 있는 소규모 모임을 진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공간.
김 대표는 “모든 요리도구와 테이블웨어를 무료로 제공, 식자재만 구입해서 오시면 맛있는 요리를 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단순히 제품을 구입하는 공간이 아닌 주부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매장 입구에는 반려견을 위한 공간도 만들어 고객들의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했다.
제품에 대한 AS도 물론 가능하며, 서울 전역에 대해 무료배송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라비옹퀴진은 올해 안으로 4개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서울시와 광역시 등에 40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제 유럽주방용품은 더 이상 주부들의 로망이 아닌 실생활에서 쉽게 구입하고 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 됐습니다.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매장을 방문해 거품 없는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 행복한 ‘삶’을 즐기며 나만의 ‘주방’을 꾸며가길 바랍니다.”
위치 석촌호수로 118 청호빌딩 2층
문의 1599-8343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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