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3호선에 투입될 차량 84량의 제작과 성능시험기관의 완성차 시험을 거쳐 차량기지에 반입을 완료했다. 도시철도 3호선에 투입될 모노레일 차량은 2008년 9월 30일 조달청 국제입찰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후 제작설계, 부품제작, 구성품 시험, 완성차 시험의 과정을 거쳐 2013년 6월 17일 최초 1편성 차량기지 반입을 시작으로 매월 2개 편성씩 반입하여 지난 26일 마지막 28편성 반입까지 마무리했다.
반입된 차량은 분리된 차량과 대차부분을 다시 조립하여 각종 장치의 점검과 주행 상태를 확인하는 시험을 거친 후 본선 시운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반입한 차량은 편성열차 단위별로 차량기지에서 주행?제동시험과 지상신호와의 연계동작시험, 곡선통과 및 구원운전 시험 등 차량의 주행상태와 성능을 확인했으며, 올 4월부터는 본선에 투입하여 주행시험과 정위치 정차시험, 신호, 통신 등 시스템 간의 인터페이스 및 차량 자체 성능을 확인하는 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시험은 성능시험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입회검사를 받고 있다.
한편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차량은 폭 2.9m, 높이 5.24m, 길이 14~15m(차종별)로 정원은 편성당 265명이고, 최대 혼잡시 398명이 탑승할 수 있다. 또 최첨단 자동운전 기능과 소화설비, 스파이럴슈터(Spiral Chute, 나선형 탈출 장치) 등의 안전설비와 친환경적이고 인체공학적인 설계에 따른 승객 편의시설이 반영된 차량으로 총 84량 중 3량은 일본 히타치에서 제작하고, 나머지 81량은 한국 우진산전에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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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된 차량은 분리된 차량과 대차부분을 다시 조립하여 각종 장치의 점검과 주행 상태를 확인하는 시험을 거친 후 본선 시운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반입한 차량은 편성열차 단위별로 차량기지에서 주행?제동시험과 지상신호와의 연계동작시험, 곡선통과 및 구원운전 시험 등 차량의 주행상태와 성능을 확인했으며, 올 4월부터는 본선에 투입하여 주행시험과 정위치 정차시험, 신호, 통신 등 시스템 간의 인터페이스 및 차량 자체 성능을 확인하는 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시험은 성능시험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입회검사를 받고 있다.
한편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차량은 폭 2.9m, 높이 5.24m, 길이 14~15m(차종별)로 정원은 편성당 265명이고, 최대 혼잡시 398명이 탑승할 수 있다. 또 최첨단 자동운전 기능과 소화설비, 스파이럴슈터(Spiral Chute, 나선형 탈출 장치) 등의 안전설비와 친환경적이고 인체공학적인 설계에 따른 승객 편의시설이 반영된 차량으로 총 84량 중 3량은 일본 히타치에서 제작하고, 나머지 81량은 한국 우진산전에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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