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전통시장인 자유시장 순대골목이 반세기만에 새롭게 변신한다. 국·도·시비와 자부담 등 11억원을 투입해 재단장하고 첨단 비가림 시설을 설치했다.
원주시 중앙동 56-3번지 일원에 위치한 기존 순대골목은 유해물질인 석면 등의 철재 구조물로 천정이 덮여 있어 항상 위험이 노출되어 있었다. 원주시는 순대골목의 대대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보수작업에 들어가 하수도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비가림 시설 을 설치하고 전기, 통신, 소방, 가스 등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는 작업에 들어가 5월 14일 완료했다.
앞으로 원주시는 자유시장 상인들과 협조해 순대골목을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가꾸어 순대골목의 옛 명성을 되찾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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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중앙동 56-3번지 일원에 위치한 기존 순대골목은 유해물질인 석면 등의 철재 구조물로 천정이 덮여 있어 항상 위험이 노출되어 있었다. 원주시는 순대골목의 대대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보수작업에 들어가 하수도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비가림 시설 을 설치하고 전기, 통신, 소방, 가스 등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는 작업에 들어가 5월 14일 완료했다.
앞으로 원주시는 자유시장 상인들과 협조해 순대골목을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가꾸어 순대골목의 옛 명성을 되찾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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