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부럽지 않은 ‘배순희 코스메틱’

세련되고 어려 보이는 V-S라인 만들기

지역내일 2014-05-20

1년에 딱 1회 관리로 얼굴 쫘악! ‘완벽 리프팅 주름관리’ 
 
요즘 여성들의 로망은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이다. 몸매 선을 잡아주는 전신마사지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뜨겁다. 안양 지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배순희 코스메틱 배순희 원장을 만나 V라인 마사지와 피부탄력을 되찾는 리프팅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배순희 코스메틱은 비산동에서만 20년간 운영한, 피부관리사 전원 최소 10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인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피부전문점이다.

배순희


Q. 동안 외모의 기준인 V-S라인 관리법이 인기이다. 고객반응은?
A.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무엇으로도 감춰지지 않는 이중턱과 사각턱이다. 처진 볼살도 나이 들어 보이는 주범이다. ‘V라인 관리법’은 위험한 시술 없이 손 마사지만으로 안면의 경혈을 자극한다. 즉 경근(경락과 근육)마사지를 통해 안색과 얼굴의 균형이 조화롭게 되면서 5~10년은 어려 보이는 여성적인 얼굴선을 찾아준다. 동시에 전문관리사의 체계적인 손 마사지로 미세한 근육을 잡아주니 갸름한 동안 얼굴형으로 바뀌면서 동시에 미간, 눈꼬리, 팔자주름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고객이 직접 찍은 V라인 관리 전, 후 비교 사진이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문의가 폭발적이다.
S라인 관리법과 10일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인기. 마사지 관리를 통해 몸의 라인을 잡아주어 몸매 교정에 효과적이다. “손으로만 마사지 받았는데 특정 부위의 사이즈 감소 효과가 뚜렷하다”, “굶지 않고 디톡스만으로도 사이즈를 감소시킬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가장 많다. 10일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10만 원대.
 
Q. 대표 프로그램인 채교 마사지가 뜨고 있다. 단골들이 많다고 들었다.
A. 채교마사지는 발로 전신의 근육과 경락을 밟아주는 전신마사지이다. 중국 톱스타들의 젊음의 비결로 알려진 채교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좋다. 단골들은 “체형교정은 물론 어깨와 허리 통증 등의 만성 통증을 풀어주는 일등공신”이라고 말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따뜻한 스톤마사지와 접시 마사지, 열관리 등의 다양한 관리도 맞춤 진행된다.


Q. 뜨거운 햇살이 두려운 계절이다. 연령대별 피부 주요 관리법은?
A. 촉촉한 투명 피부가 갖고 싶다면 정확한 개별 진단을 통해 피부트러블은 줄이고 수분과 윤기를 머금게 해야 한다. 20대는 모공 관리와 여드름 관리가 필수. 30대는 수분, 영양, 잔주름 관리가 함께 들어가야 한다. 무엇보다 마사지할 때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머금게 해주자. 40, 50대는 기미와 주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충분한 수분흡수를 기본으로 물광, 미백 관리를 함께 들어가면 자신감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Q. ‘1회 관리로 얼굴 주름을 쫘악~ 펴주는 완벽 리프팅 관리’ 반응이 뜨겁다
A. 바쁜 일정으로 꾸준하게 샵 방문을 못 하는 고객에게는 주름개선에 효과가 빠른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관리’를 추천한다. 단 1회의 집중관리를 통해 피부 진피층과 섬유근막층에 초음파를 투입하여 리프팅한다. 특히 팔자주름, 눈가주름까지 개선하고 콜라겐을 형성시켜 생기 있게 만들어 줘 효과만점이다. 전신 관리를 받고 싶다면 ‘경락전신 관리’를 추천한다. 체중관리와 사이즈 관리는 물론 뱃살관리와 등관리, 피부관리, 라인관리까지 함께 진행돼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전신 경락관리’는 6만 원.


Q. 배순히 코스메틱은 ‘꼼꼼한 케어와 서비스’가 유명하다. 20년 운영 비결은?
A. 맞춤관리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문 케어에 들어가는 점이 아닐까. 무엇보다 ‘한 번이라도 더 마사지해드리자’는 마음을 고객들이 아시는 것 같다. 우리 샵에는 여러 피부샵을 다녀봤던 분들이 많다. 우후죽순으로 생겨 신참이 운영하는 곳과 최소 10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의 손길의 차이점은 고객이 더 잘 안다. 매장에서는 판매하는 피부 미용 제품도 호응이 높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니퍼, 척추 복부 둔부와 허리 전체의 혈액순환과 자세를 바로잡아 아름다운 허리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배순희 코스메틱 031)386-5949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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