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 초 도민들과 약속한 2015년도 국비 5조7천억 원 달성을 위해 ‘제4차 국비확보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12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5월 중 중앙부처 예산신청을 앞두고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달성을 위해 도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 사업추진의 논거개발 등 그 동안의 추진상황 점검과 실국별 국비확보 목표액 설정, 국비확보 활동 총력 전개 방안에 대한 실국장들의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 기조가 국민건강?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이를 중심으로 관련 예산을 신청?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을 정했다. 도지사의 공식 후보등록 후 도지사 공백 기간 중에 부처별 예산(안)이 편성되는 점을 고려해 도의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실국장 책임 하에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 이후, 실국별로 중앙부처를 반복 방문하여 부처별 실국과장 및 담당자 등과의 실무 접촉을 강화하고 5월 말에는 김정삼 행정부지사가 직접 전 부처를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내년도 강원도의 주요 핵심현안 사업인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여주~원주 철도,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건설, 레고랜드 진입교량 건설,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및 진입도로 건설, 동해안 항만기능 확충 등의 핵심 현안사업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범 정부 차원의 이해와 협조를 이끌어 내어 2015년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호 기획조정실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와 강원도 주요 핵심현안 사업이 정부시책에 반영될 때까지 실·국장들과 계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반복 방문하는 등 국회 의결 시까지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단계별로 전략적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도의회, 도출신·도연고 국회의원, 강보협, 시·군, 사회단체 등과 공조하여 강원도의 현안이 정부의 주요 아젠다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5조7천억원을 반드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4월 1일 열린 3차 보고회 이후 4월 7일 정부세종청사를 직접 방문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실과를 순회하여서 담당사무관 부터 실국과장, 장?차관을 만나, 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고 정부 관계자를 설득하는 등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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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5월 중 중앙부처 예산신청을 앞두고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달성을 위해 도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 사업추진의 논거개발 등 그 동안의 추진상황 점검과 실국별 국비확보 목표액 설정, 국비확보 활동 총력 전개 방안에 대한 실국장들의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 기조가 국민건강?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이를 중심으로 관련 예산을 신청?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을 정했다. 도지사의 공식 후보등록 후 도지사 공백 기간 중에 부처별 예산(안)이 편성되는 점을 고려해 도의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실국장 책임 하에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 이후, 실국별로 중앙부처를 반복 방문하여 부처별 실국과장 및 담당자 등과의 실무 접촉을 강화하고 5월 말에는 김정삼 행정부지사가 직접 전 부처를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내년도 강원도의 주요 핵심현안 사업인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여주~원주 철도,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건설, 레고랜드 진입교량 건설,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및 진입도로 건설, 동해안 항만기능 확충 등의 핵심 현안사업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범 정부 차원의 이해와 협조를 이끌어 내어 2015년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호 기획조정실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와 강원도 주요 핵심현안 사업이 정부시책에 반영될 때까지 실·국장들과 계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반복 방문하는 등 국회 의결 시까지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단계별로 전략적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도의회, 도출신·도연고 국회의원, 강보협, 시·군, 사회단체 등과 공조하여 강원도의 현안이 정부의 주요 아젠다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 5조7천억원을 반드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4월 1일 열린 3차 보고회 이후 4월 7일 정부세종청사를 직접 방문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실과를 순회하여서 담당사무관 부터 실국과장, 장?차관을 만나, 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고 정부 관계자를 설득하는 등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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