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산후방문조리 - ㈜아이미래로 송파강동하남 지사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정에서 편안하게 산후조리, 산모와 신생아 전문 관리

지역내일 2014-05-13

“자연 분만한 산모에게 복부 마사지는 정말 중요합니다. 오로 배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선 적당한 힘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죠.”
“젖몸살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죠. 엄마가 웃어야 아이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보수(補修)교육이 한창인 아이미래로 교육실. 교육을 받고 있는 산후관리사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아이미래로 송파강동하남 지사 고경희 지사장은 “한 달에 1회 이상 신입 산후관리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경험이 많은 경력자들에게 살아있는 조언도 듣고, 또 현장에서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미래로


친정엄마처럼, 하지만 더욱 ‘전문적’으로
출산 후 친정엄마가 산후조리를 해주던 전통이 사라지면서 병원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찾거나 가정에서 방문산후관리사의 케어를 받는 산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산후방문조리는 환경의 변화 없이 가정에서 편안한 관리와 육아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출산 후 백일까지는 산모는 물론 신생아도 전문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몸이 덜 회복된 상태의 산모, 배꼽조차 떨어지지 않은 신생아, 전문가가 능수능란하게 이들을 돌봐주게 되죠. 산모에게 필요한 다양한 도움에서부터 신생아 목욕시키기, 모유 수유, 재우기 등에까지 모든 것들을 친정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돌보게 됩니다.”
2002년 설립된 아이미래로는 방문산후조리, 베이비시터 파견 전문 회사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서울시 산모신생아 도우미 파견기관으로 지정될 만큼 전문성과 서비스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서울시내 전역에 걸친 산후관리사 교육도 전담하고 있어 신뢰도 또한 높다.
관리서비스는 철저하게 산모와 신생아 중심으로 이뤄진다.
산후회복을 위한 산모 식사에서부터 좌욕, 복부·유방 마사지와 산후체조까지 산모들을 위한 집중케어가 진행되는데 특히 마사지 서비스는 산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신생아관리에는 위생관리, 아기마사지, 신생아 빨래, 기타 육아트러블에 대한 관리가 모두 포함된다. 특히 큰 아이까지 세심하게 돌봐주고 있어 산모들도 높은 만족을 드러내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 정기적인 보수교육도 실시
산후관리사 교육은 여성인력개발센터나 여성발전센터 등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은 총 80시간입니다. 영아 산통 대처법, 아기와 산모 마사지, 영양 식단 짜는 법 등의 기본 교육 40시간과 심화 교육 40시간이 이뤄지죠. 여기에 정기적인 보수교육으로 전문성과 차별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가정에 파견 나가기 전에는 사무실에서 별도의 1대 1 실습교육을 진행해 최고의 관리가 이뤄지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보수교육은 신입관리사들에겐 알토란같은 시간. 노하우가 많은 베테랑 산후관리사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아주 작은 궁금증까지도 풀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또, 경력이 많은 산후관리사와 팀을 이뤄 현장실습을 나가는 시스템도 마련, 실전경험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준다.
 
주부들 많은 관심, ‘일’과 ‘보람’ 함께 잡아
산모와 신생아 관련 산후 서비스 시장이 커지면서 산후관리사 양성교육에 참가하려는 주부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40대는 물론 60대까지, 관심을 갖는 연령대도 다양하다.
고 지사장은 “아이를 어느 정도 키워놓은 주부들이 ‘자기 일’을 갖기 원하면서 자녀 양육경험과 전업주부의 노하우를 살린 산후관리사에 관심을 갖는 주부들이 많다”고 분위기를 전한다.
한편, 산후관리사는 산모·신생아의 신체적인 관리 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까지도 줄 수 있어 보람까지 큰 일이다.
이선자씨는 “딸과 손주를 제대로 돌보기 위해 관리를 배웠는데, 지금은 많은 산모들과 아가들을 돌보는 데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산모들이 진심을 담아 ‘고맙다’는 표현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모연씨는 “많은 경험으로 산모와 아기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산모의 젖몸살이나 아기에게 닥친 응급상황을 잘 해결했을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한편, 아이미래 송파지사는 산모와의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만족도 개선과 서비스의 질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


문의 02-420-5992
www.i-mirae.kr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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