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와 춘천의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원주의 경우 지난 3월10일 이후 8주 연속 0.21% 하락했다. 춘천의 아파트 매매가는 이 보다 더 떨어져 올 들어 총 1.39%나 하락했다.
실거래가 역시 떨어졌다. 올 1분기 원주시 단구동 H아파트 전용면적 85㎡(33평형)은 지난해 4분기 2억2,000만원에 비해 500만원 떨어진 2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2월 발표된 정부의 전월세 과세 방침이 매매시장에 찬물을 끼얹으며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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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역시 떨어졌다. 올 1분기 원주시 단구동 H아파트 전용면적 85㎡(33평형)은 지난해 4분기 2억2,000만원에 비해 500만원 떨어진 2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2월 발표된 정부의 전월세 과세 방침이 매매시장에 찬물을 끼얹으며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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