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한 같은 음식을 해올 수 있는 곳 ‘하임’

동그랑땡 시댁 사이즈로 맞춰 주세요~

지역내일 2014-05-08

주부들에게 음식이란 숙명과도 같다. 삼시 세끼를 해먹기도 그렇지만, 특별한 날에는 만천하에 음식솜씨까지 드러내야 하기 때문이다. 음식에 자신이 없는 주부들에게 근사하면서도 집에서 한 것 같이 요리를 맞춰올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원미구 중2동 위브더스테이트 7동 단지 내 자리한 ‘하임’은 그런 소망을 풀어주는 곳이다. 이곳은 음식 전문 맞춤집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맞춤 음식점들은 재래시장 안에 자리하지만 하임은 주택가에 문을 열었다.
“우리 자매가 워낙 음식 만들기를 좋아했어요. 게다가 만든 음식을 퍼주는 습성까지 닮았죠. 그러느니 차라리 음식점을 내보자고 의견을 합쳤죠. 물론 컨셉은 집 밥이었죠.”
오현옥 자매가 처음 시작한 메뉴는 저염식에 천연조미료를 사용한 집 밥 같은 수제도시락이다. 지금도 엄마들이 아이 도시락을 맡기면 원하는 메뉴와 재료를 사용해 엄마표 도시락을 감쪽같이 싸올 수 있다.

하임
 
오 대표는 “아이마다 가리는 재료와 먹는 습성이 다르잖아요. 그것에 맞춰 도시락을 맞춰가고 있어요. 또 선생님이나 회사 야유회 등에 나가는 도시락도 집에서 준비한 것처럼 가능해요”라고 말했다.
이곳은 수제도시락 외에도 돌이나 백일 행사음식, 생일파티, 맞춤김치 등도 물론 가능하다. 여기에 바쁜 주부들을 위한 제사음식 동그랑땡도 집안 전통에 맞게 사이즈별로 주문해 갈 수 있다.


문의 032-620-5574
위치 원미구 중2동 1113번지 위브더스테이트 701동 231호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