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경기중앙변호사회 안산지회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피해자 가족돕기의 일환으로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피해가족의 법률적 문제에 대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유가족 및 실종자가족 등이 법률적 문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옆에 법률 상담공간을 별도로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이병길 안산시 법률자문관 등 21명의 변호사와 11명의 공무원이 순번제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근무하면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와 안산변호사회는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도 추가로 지원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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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유가족 및 실종자가족 등이 법률적 문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옆에 법률 상담공간을 별도로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이병길 안산시 법률자문관 등 21명의 변호사와 11명의 공무원이 순번제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근무하면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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