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차려야할 상도 많지만 찾아뵐 곳들까지 넘쳐나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기념일에 없어서는 안 될 단골 메뉴 케이크. 어떻게 준비할까.
케이크 준비는 지갑만 있으면 유명 프렌차이즈점을 들러 모두 해결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맛있고 의미 있는 케이크를 준비하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함께 감동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 되어준다.
“이곳 케이크는 크게 3가지 특징이 있어요. 먼저 식이성섬유질이 48.5%가 들어간 특허밀가루를 사용해요. 따라서 질감이 각별하죠. 또 설탕 대신 과당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케이크에 비해 칼로리가 1/3수준이죠. 여기에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아 가격이 일반 케이크보다 저렴해요.”
부천시 상동점과 부평구 삼산점을 함께 운영하는 ‘미&미케이크’김현숙 대표의 이야기이다. 따라서 이곳 케익은 먹고 싶지만 살이 찔 두려움을 줄였다. 또 사이즈에 비해 가격 또한 저렴하지만 케이크 질 수준은 호텔급과 다를 바가 없다는 설명이다.
다이어트와 저렴한 가격 외에도 미&미 케이크의 면모는 탐스러운 외관에 있다. 이곳에서 내놓은 3대 대표 케이크는 블루베리, 사과, 장미케이크이다. 그 모습은 차마 칼로 잘라 입에 넣기에 아까울 만큼 고급스럽고 화려하며 우아하다. 어디다 내놓아도 자신 있다는 당당함이다.
김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케이크 선물에 대해 상담도 해드려요. 또 원하는 축하와 격려 인사말을 따로 작성해 나만의 특별한 선물이 되도록 네임카드도 서비스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문의: 032-328-5944, 032-515-5944
위치: 원미구 상동 544-6 센터프라자 104호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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