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재난취약시설 집중 점검

지역내일 2014-04-29
의왕시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김성제 의왕시장 주재 하에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의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세월호 침몰사고는 우리 사회에 많은 점을 시사했고 특히 공무원들의 마음가짐과 기본에 충실한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사건”이라며 “우리 시 공무원들도 이번 사고를 계기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여 관내 시설안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세월호 침몰사고가 인재로 발생한 사고인 만큼 지역 내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유도선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급경사지, 재난취약시설 등을 집중 점검키로 하고 시민들의 안전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노후 건축물과 대형공사장, 축대, 옹벽, 급경사지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세심한 관리를 펼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위험시설에 대한 일제조사 및 점검을 실시하고 생활주변에 노출되어 있는 위험요인에 대해 수시로 안전모니터봉사단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예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