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직원들은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피해에 따른 현장구호활동에 필요한 자금 50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강원도청 공직자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급여끝전모으기, 행복이음 등을 통해 십시일반 적립해 온 기금에서 갹출했다. 지원금은 피해자와 가족 심리치료 지원 및 현장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번 긴급구호 지원과 동시에 유가족 위로를 위한 자발적인 성금모금 캠페인도 4월 22일~7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강원도청 공직자 기부시스템 ‘나눔콕’을 통해 실시하며 성금은 피해자와 유가족을 치료, 위로하는 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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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강원도청 공직자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급여끝전모으기, 행복이음 등을 통해 십시일반 적립해 온 기금에서 갹출했다. 지원금은 피해자와 가족 심리치료 지원 및 현장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번 긴급구호 지원과 동시에 유가족 위로를 위한 자발적인 성금모금 캠페인도 4월 22일~7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강원도청 공직자 기부시스템 ‘나눔콕’을 통해 실시하며 성금은 피해자와 유가족을 치료, 위로하는 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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