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생명이 씨앗을 틔우는 희망찬 봄에 괴로운 이들이 있다. 바로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자와 감기나 폐렴에 걸릴까 노심초사하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다.
15년 전 김은주(46) 씨도 그 중 한 사람이었다. 31살 한창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가 심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였다. 설상가상 한여름에 걸린 감기가 천식으로 번졌다. 어릴 때 앓았던 결핵이 성인이 되어 천식으로 나타난 것이었다. 증세는 급격히 나빠져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지경까지 되었다. 이때부터 약 10년간 병원 약에 의존하며 살았던 그녀는 건강은 건강대로 나빠지고 살은 살대로 쪄 사회생활에 자신이 없어졌다.
그러던 중 해독 기능이 있는 허브 종류의 식품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열심히 복용하자 신기하게도 피부가 다시 좋아지고 살도 빠지게 되었다. 병원에서도 갑자기 증세가 호전되었다며 놀라워했다.
몸이 좋아지는 변화가 느껴지자 자신감과 활력이 생겨 운동과 등산도 욕심내어 하기 시작했다. 한식기능조리사로서 식품영양학에 대해 공부하던 그녀는 이때부터 방향을 바꿔 자연치유력이 있는 식품의 성분에 대해 공부했다. 아직도 병원에 가지만 횟수가 줄었고 매일 먹던 약도 끊은 데다 체력도 좋아져 이제는 관리만 잘해도 된다며 “내 몸이 가진 자연치유력의 힘을 믿을 것”을 강조했다.
현재 김은주 씨는 건강 관련 성분에 대해 공부해 현재 면역력 강화와 자연치유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만드는 바이오스라이프 유통사업에 열정적으로 매진 중이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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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김은주(46) 씨도 그 중 한 사람이었다. 31살 한창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가 심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였다. 설상가상 한여름에 걸린 감기가 천식으로 번졌다. 어릴 때 앓았던 결핵이 성인이 되어 천식으로 나타난 것이었다. 증세는 급격히 나빠져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지경까지 되었다. 이때부터 약 10년간 병원 약에 의존하며 살았던 그녀는 건강은 건강대로 나빠지고 살은 살대로 쪄 사회생활에 자신이 없어졌다.
그러던 중 해독 기능이 있는 허브 종류의 식품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열심히 복용하자 신기하게도 피부가 다시 좋아지고 살도 빠지게 되었다. 병원에서도 갑자기 증세가 호전되었다며 놀라워했다.
몸이 좋아지는 변화가 느껴지자 자신감과 활력이 생겨 운동과 등산도 욕심내어 하기 시작했다. 한식기능조리사로서 식품영양학에 대해 공부하던 그녀는 이때부터 방향을 바꿔 자연치유력이 있는 식품의 성분에 대해 공부했다. 아직도 병원에 가지만 횟수가 줄었고 매일 먹던 약도 끊은 데다 체력도 좋아져 이제는 관리만 잘해도 된다며 “내 몸이 가진 자연치유력의 힘을 믿을 것”을 강조했다.
현재 김은주 씨는 건강 관련 성분에 대해 공부해 현재 면역력 강화와 자연치유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만드는 바이오스라이프 유통사업에 열정적으로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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