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태양이 떠올랐다. 삶은 또 한 번 새 희망을 맞는다. 희뿌연 안개가 쉽사리 걷히지 않는 고만고만한 삶…. 그래도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건 내 곁을 에워싼 수많은 사람들의 힘이다. 내 가족, 내 친구, 내 동료, 혹은 어딘가에서 묵묵히 ‘상식’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천안아산내일신문>은 그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를 이어간다.
*흑성산 정상에서 바라본 일출. <사진제공 독립기념관>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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