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직거래장터인 농업인 새벽시장이 4월 18일 오전 7시 원주천 둔치(원주교~봉평교)에서 농업인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회장 오석근) 주관으로 개장한다.
농업인새벽시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장터로 1994년 5월1일부터 개장하여 21년째 원주천 둔치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4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237일간 새벽 4시부터 9시까지 5시간 동안 열린다. 올해 농산물 판매액 목표는 93억 원이다.
올해부터 시작한 원주푸드인증 거래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2015년부터는‘원주푸드 인증 새벽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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