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버스승강장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버스승강장과 표지판을 추가 설치한다. 이번 사업으로 설치되는 버스승강장은 17개소, 표지판은 6개소이며 승강장의 경우 8곳을 먼저 설치한 후 추경 예산을 확보해 9곳을 추후에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승강장은 군의 이미지와 상징성에 맞게 제작 설치될 예정이며, 5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그간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사랑방 좌담회 등에서 버스승강장과 표지판의 부재로 인한 불편사항을 접수한 횡성군은 필요 지역을 실사해 사업대상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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