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가 10일 소방방재청이 주최한 ‘제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서 17개 시‧도 5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위와 3위에 입상했다.
대전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 강선아(서일여고 17) 김채현(서일여고 17)이 1위(최우수상)에, 최현재(우송대 22) 김민규(동대전고19) 학생이 3위(장려상)에 입상했다.
그동안 대전소방본부에서는 범시민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5개 소방서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개설해 시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왔다.
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