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유망직종, 한우리 독서지도사

자녀교육과 전문직업, 두 마리 토끼 잡다

독서지도사, 방과 후 교사나 문화센터, 논술 지도 강사로 활동

지역내일 2014-04-16

결혼 11년 차 주부 이은정 씨는 최근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으로 ‘한우리 독서지도사 공부를 시작한 것’을 꼽았다. 이 씨는 “초등학생 큰 아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기 위해 용기를 냈다”며 “열심히 배워 한우리 독서지도사로 활동하고 싶다. 십 년 동안 아이들만 바라보고 살아왔는데 내 이름을 건 직업을 다시 가질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 현재 활동 중인 경력 9년 차 한우리 독서지도사 김지민 씨도 “당당한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끼는 기쁨과 만족감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독서지도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취업준비생은 물론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겪은 주부들에게 독서지도사 과정은 놓치기 힘든 기회이다. 한우리 군포 정지영 지부장은 “자녀 교육과 자기계발, 책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며 “일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주부가 육아와 병행하기에도 최적의 직업”이라고 조언했다.

한우리


자타공인 최고의 한우리 독서지도사 과정, 제2의 인생 시작!
한우리는 24년 전에 우리나라에 독서 지도라는 개념을 도입한 곳이다. 독서지도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최근 우후죽순처럼 후발업체들이 생겼지만 20년 동안 독서지도사를 배출한 한우리의 명성에는 못 미친다. 무엇보다 한우리의 프로그램은 명실공히 단연 최고이다. 이외 독서지도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부터 독서지도 이론과 심화과정까지 다양한 과정을 선택해서 배울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독서지도사로 활동하는 분들이 꼽는 한우리 프로그램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타 업체와는 확연히 다른 ‘현장 연결성’이다.
정 지부장은 “독서지도사를 수료 후 원할 경우 바로 인접지역에서 교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되어 있다”고 말했다. 독서지도사 취득 후에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반가운 정보이다. 독서지도사 자격증이 있으면 한우리 강사는 물론, 방과 후 교사나 문화센터, 논술 지도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독서 지도사 활동을 통한 자부심과 만족감 높아
한우리 독서지도사 과정은 자녀교육에 열정적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대표적인 교육,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수강생 대부분은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점’과 ‘독서 지도에 상세한 도움을 받은 점’을 가장 만족스러워했다.  아울러, 정 지부장은 “올바른 독서지도를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과 이해력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학습능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이런 성과는 독서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집과 일터 모두에서 맛볼 수 있는 큰 즐거움이다”고 말했다.
본사와 지역 센터에서는 교육과 홍보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우리의 우수한 교재를 사용하여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점도 장점. 하지만 무엇보다 교사로서 현장에서 느끼는 사명감과 자부심이 매력적이다. 현재 활동 중인 한 독서지도사는 “부모와도 단절된 사춘기 아이들이 토론수업을 통해 소통하는 것을 보면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며 “독서토론을 통해 올바르게 아이들을 이끌어 가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고 말했다.


한우리 독서지도사 블렌디드 러닝 과정, 4월 25일 개강
독서지도사를 희망했던 사람이라면 4월 25일 개강하는 한우리 독서지도사 블렌디드(blended) 러닝 과정을 놓치지 말자. 정 지부장은 “블렌디드 러닝은 직접 강사와 호흡하며 배우는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혼합한 과정”이라며 “특히 같은 지역 수강생끼리 가까운 센터에서 함께 수업을 듣기 때문에 일을 시작할 때도 더 빨리 적응할 수 있다”며 추천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총 48만 원의 수강료 중 교육비의 40%를 특별 지원받을 수 있어 수강생 부담이 30만 원인 절호의 기회이다. 4개월간 독서교육론, 독서논술지도론과 독서 지도 방법론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4월 20일까지 지역지부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한우리 군포지부 031)396-1949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