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료와 푸드테라피

내 몸에 바른 기운 채워 건강 찾는 푸드테라피

8가지 맛의 유기농 제품으로 몸의 균형 찾아줘

지역내일 2014-04-16
지난 4월초 대치동 한티역 근처에 ‘자연치료와 푸드테라피’가 문을 열었다. 방문한 사무실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갈한 분위기로 밝은 기운이 가득 차 있었다. 이곳의 한기현 대표는 3~4년 전에 본인이 직접 푸드테라피를 경험하고 난 후 허약했던 그의 몸 상태가 건강한 체질로 바뀌고 더욱 활기찬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가 전해주는 자연치유와 푸드테라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푸드
 
음식이 가진 고유 성질로 건강 증진시키는 자연치유 건강법
한기현 대표는 “우리 인체는 몸의 이상을 정상상태로 유지 회복시키려는 자연치유력이 있다”면서 이러한 자연치유력을 증진시키려는 필요충분조건이 바로 “적당한 영양, 운동, 휴식, 그리고 올바른 생활습관”이라고 알려줬다. 그가 말하는 ‘푸드테라피’는 바로 음식인 Foods와 Therapy의 합성어로 음식이 가진 성질로 건강을 증진시키는 자연치유 건강법으로 ‘한국 푸드테라피 연구소(소장: 장석종 박사)’에서 전파하고 있는 ‘푸드테라피’였다.
현재 수학입시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 대표는 군대에서 막 제대한 젊은 시절에는 심한 훈련으로 몸이 많이 상한 상태였다. 당시 종합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아본 결과 그의 몸은 2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할아버지에 가까운 몸 상태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했다. 그 후 그는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을 회복하고자 노력했으나 생각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더구나 한 대표가 학원 강사를 하게 되면서부터 목도 많이 상하고, 몸 상태가 정말 안 좋았을 때는 학원수업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한 대표는 ‘푸드테라피’를 알게 되었고 이를 몸소 실천함으로써 지금처럼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했다.
 
모든 음식의 고유한 에너지 담은 건강보조식품
한 대표는 체질과 음식으로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바로 푸드테라피의 근본원리라고 했다. 질병에 이르기 전에 그 전조증상이 되는 피곤함의 원인을 찾아, 이를 음식으로 보충하면 좋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에 꼭 맞는 음식을 매끼마다 제대로 챙겨먹기가 쉽지는 않다. 한 대표는 이런 경우에 바로 내 몸의 체질과 꼭 맞는 음식의 성분들로만 마련된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푸드테라피 연구소’에 의하면 우리 몸의 대표적인 장기인 오장육부에 따라 각각의 장기에 도움이 되는 고유의 맛이 존재한다. 따라서 푸드테라피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맛을 지닌 대표적인 음식들을 골고루 찾아서 섭취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 대표는 ‘한국 푸드테라피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유기농 원료로 만든 8가지 맛의 건강보조식품을 추천한다.
간과 쓸개를 위한 SOUR FOODS, 심장과 소장을 위한 BITTER FOODS, 비장과 위장을 위한 SWEET FOODS, 폐와 대장을 위한 PUNGENT FOODS, 신장과 방광을 위한 SALTY FOODS, 삼포장과 삼초부를 위한 ASTRINGENCY FOODS, 여성을 위한 LADY FOODS, 그리고 SKIN과 NOSE를 조화롭게 하는 SKIN &NOSE FOODS이다. 이외에도 두뇌발달, 성장발육, 식욕증진, 해독작용 등에 도움을 주는 녹용상화환, 녹용상화환에 총명탕이 포함된 총명성장환을 추천해줬다.
 
음식으로 만든 재료라서 안심, 부작용도 없어
한 대표는 ‘한국 푸드테라피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모든 제품은 음식으로 만든 재료로 서리태, 표고버섯, 다시마, 미역, 김 등으로 만들어졌기에 지금껏 부작용이 나온 사례는 없었다고 하면서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알려줬다. 실제 이 제품을 꾸준히 섭취해온 조 모씨(35세)의 경우 모 대학병원 안과의 과중한 업무와 불규칙한 생활을 8년 정도 한 후 온몸이 붓고, 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의 무기력한 상태였었다.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개선이 좀 되는 것 같다가 다시 무력감에 빠졌고 탈모도 심했다. 하지만, 그 역시 결국에는 한 대표의 소개로 푸드테라피를 알게 되었고 머리카락이 다시 나고 기운도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했다.
현재 사무실 오픈기념 이벤트로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경혈지압전문가의 1회 무료 지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위해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체질과 음식상담, 성장점과 순환점, 그리고 바른 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방문고객의 체질상담은 ‘한국 푸드테라피 연구소’의 진단키트와 모혈을 통한 오링테스트를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오행에 입각해 분석해주고 있다.
 
문의 02-6366-9896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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