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12월 31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원주시민을 위한 특별한 기획공연 ‘나르따 HAPTA’ 송년콘서트 ‘흔적’을 12월 31일(화) 공연한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2013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 선정사업 공연에서 시민들의 우수한 평가와 열띤 호응을 받은 ‘백만송이의 장미’공연을 진행한 소프라노 박인실이 소속되어 있는 러시아 음악 전문연주 단체인 ‘나르따 HAPTA’를 초청해 러시아 음악의 진수를 선사한다. 소프라노 박인실은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러시아 음악 전문연주단체 ‘나르따 НАРТА’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쌍트 뻬쩨르부르그, 하바롭스크에서 음악을 공부한 연주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르따 НАРТА’는 러시아어로 ‘민중, 민족’이라는 뜻의 나로드(НАРОД)와 ‘예술’을 의미하는 아르트(АРТ)의 합성어로 ‘세상 모든 민족과 민중들의 음악과 예술을 연주 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한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러시아 악기인 ‘바얀 Баян’(율랴 바오 연주)과 한국의 해금(김인영 연주)이 어우러져 러시아 민요는 물론, 캐롤과 한국 대중음악,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 드레스 코드는 레드(RED)이다. 모자나 신발, 옷, 악세사리 등 레드로 포인트를 준 가장 아름다운 드레스 코드에 선물을 증정한다.
앞으로 (재)원주문화재단은 ‘살롱음악회 - 흔적’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문화의 거리에 조성되는 야외공연장과 창작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하여 크고 작은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시 : 12월 31일(화) 저녁 7시 30분
장소 : 중앙동 문화의 거리 T world cafe
관람료 : 무료
문의 763-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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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 선정사업 공연에서 시민들의 우수한 평가와 열띤 호응을 받은 ‘백만송이의 장미’공연을 진행한 소프라노 박인실이 소속되어 있는 러시아 음악 전문연주 단체인 ‘나르따 HAPTA’를 초청해 러시아 음악의 진수를 선사한다. 소프라노 박인실은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러시아 음악 전문연주단체 ‘나르따 НАРТА’는 러시아 모스크바와 쌍트 뻬쩨르부르그, 하바롭스크에서 음악을 공부한 연주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르따 НАРТА’는 러시아어로 ‘민중, 민족’이라는 뜻의 나로드(НАРОД)와 ‘예술’을 의미하는 아르트(АРТ)의 합성어로 ‘세상 모든 민족과 민중들의 음악과 예술을 연주 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한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러시아 악기인 ‘바얀 Баян’(율랴 바오 연주)과 한국의 해금(김인영 연주)이 어우러져 러시아 민요는 물론, 캐롤과 한국 대중음악,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 드레스 코드는 레드(RED)이다. 모자나 신발, 옷, 악세사리 등 레드로 포인트를 준 가장 아름다운 드레스 코드에 선물을 증정한다.
앞으로 (재)원주문화재단은 ‘살롱음악회 - 흔적’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문화의 거리에 조성되는 야외공연장과 창작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하여 크고 작은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시 : 12월 31일(화) 저녁 7시 30분
장소 : 중앙동 문화의 거리 T world cafe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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