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스크린인쇄 엔지니어’ 채용예정자 모집
고용노동부와 파주시는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두원공과대학교와 함께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스크린인쇄 엔지니어’ 채용예정자를 모집한다. 디스플레이 및 스마트폰 제조에 사용되는 스크린 인쇄기술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채용약정 기업에 취업시키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모집일 현재 미취업자로 교육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자이다. 교육인원은 1기와 2기 합해 총60명이다. 교육은 1기는 4월 21일~6월27일까지, 2기는 9월15일~11월24일까지 각각 10주간, 1일 8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와 채용예정기업 현장이다.
1기의 원서접수는 4월17일까지이며 4월18일 면접전형이 있다. 2기의 원서접수는 8월15일~9월11일까지이며 9월12일 면접전형이 있다. 교육신청서는 홈페이지(http://smbc.doowon.ac.kr)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두원공과대학교 (031-935-7036)에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2014년 북스타트 교육 개강
파주시는 북스타트 자원활동가와 영유아 부모를 위한 총 6주간의 북스타트 교육을 3월2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교육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북스타트 철학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박연철 작가의 ‘그림책이 주는 행복’이란 강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5월1일까지 매주 목요일,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특강으로 마련된다. 앞으로 이경근 북스타트코리아 실장의 ‘북스타트 철학’, 박미숙 책놀이터 도서관장의 ‘공동육아 실현하기’, 이인수독서교육지도사의 ‘그림책과 마주하기’, 신성욱 신미디어랩 대표의 ‘책 읽는 대한민국 읽기혁명 : 뇌가 좋은 아이’, 김광호 EBS프로듀서의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등이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031-940-504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세계화수준 경기도내 1위
경기도 31개 기초자치단체 중 세계화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는 파주시로 나타났다. 30일 한반도선진화재단의 미래도시포럼에 따르면 ‘대한민국 도시의 세계화순위’결과에서 경기도 지자체 중에서 파주시가 70.1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용인으로 69.53점이었고 고양과 수원이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파주시는 전국 78개 지자체 중에서 종합4위를 기록하며 선두그룹에 포함됐다.
이번 조사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시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이란 관점에서 전국 도시의 세계화 여건, 노력, 성과 등을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조사범위는 2010년 7월1일부터 지난해 말까지를 기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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