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강동광진 생활단신 - 2014년 4월 1주

지역내일 2014-04-01

선우 송파센터 특별한 만남 이벤트


결혼정보회사 “선우 송파센터”에서 특별 이벤트로 평생 동행할 배우자와의 만남을 위한 등산미팅 이벤트와 학력은 떨어지지만 결혼준비가 된 남성과 학력보다는 능력있는 배우자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1대1 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팅 이벤트 중 가장 성공률이 높은 등산미팅 이벤트는 또 다른 매력으로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북한산에서 가장 완만하고 짧은 길로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로 정했다. 참가를 원하면 전화 또는 방문 신청 후 기다리면 선우 송파센터 성혼전담팀이 최상의 조합을 준비하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등산미팅 이벤트 4월26일(토) 오전 10:30~ (유료)
1대1만남 이벤트 4월19일(토) 오후 5:30~ (무료)
문의 02-418-7979



장애인 예술가를 위한 융합예술교육프로그램 ‘수필화’ 강좌 개최


선사랑드로잉회(회장 문은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시행하고 후원하는 2014 장애인 문화예술 인력역량강화지원 사업에 선정된 『장애인 예술가들을 위한 융합예술교육프로그램 수필화』를 오는 4월 10일(목)부터 11월 27일(목)까지 총 34강의 커리큘럼으로 매주 목요일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장애인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과 미술의 만남을 주제로 평소 자신의 작품을 말과 글로 설명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시각예술작가들이 자신의 생각과 작품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는 예술 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문학 강좌 결과 발표회 및 전시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의 문학 강좌는 장애인 예술가들뿐 아니라 문학에 관심 있는 장애인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좌로 진행된다. 결과 발표회 및 전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문의 선사랑드로잉회 카페 010-2203-3400 (http://cafe.daum.net/sunsarang)



한솔병원,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 230례 달성
대장암, 충수염... 적은 통증과 빠른 회복으로 치료성적 우수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이동근 대표원장)은 2012년 3월 단일통로 복강경수술을 도입한 이래 2014년 2월까지 23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은 배꼽부위에 1.5~4cm 정도의 단 하나의 작은 수술창으로 복강경포트를 통해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넣어 행하는 고난도의 수술법이자,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아직 많이 시행되고 있지 않는 첨단 수술방법이다.
한솔병원 정춘식 진료원장은 “우리 병원은 2001년 대장암에 복강경 수술을 최초로 도입했으며, 그 범위를 넓혀 2012년부터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며, “주로 대장암, 충수염, 담석, 탈장에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법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수술법은 수술부위의 최소화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환자가 겪는 통증이 적고, 장 유착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아, 회복기간 및 입원기간이 짧아져 치료 성적이 기존 복강경 수술에 비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정춘식 진료원장은 “이렇게 한솔병원이 신의료 기술의 발 빠른 도입과 정착이 가능했던 것은 모든 정책과 프로세스가 ‘환자중심의 의료’에 기반을 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활동과 국내외 학술활동으로 실력을 쌓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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