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프로젝트, 관객 참여 뮤지컬 ‘시계마을 티키톡’이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프라임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시계마을 티키톡’은 TV애니메이션으로 매 시간 정각이 되면 밖으로 나와 시간을 알리는 시계 속 마을 캐릭터들의 모험을 통해 재미와 교육효과를 동시에 높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퍼니플럭스 엔터테인먼트가 세계 3대 방송 미디어 그룹인 조디악과 공동 제작했다. 독특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구성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미국 키즈 채널인 니켈로디언(Nickelodeon)을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약 170개국에 대한 글로벌 계약을 완료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공연으로 보기만 하는 공연에서 벗어나 노래 부르기, 댄스 타임, 차임타임 울리기, 채소밭 가꾸기, 보물 찾기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늘은 모두 함께 즐기는 시계마을 축제의 날~! 무무 아줌마, 팡 아저씨, 또잉키, 베베토 아저씨, 롤링스는 열심히 장기자랑 준비에 한창이다.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드디어 축제 시작! 토미와 틸리는 시계마을 축제 시작의 차임타임을 울리기 위해 똑딱하우스로 향하는데…. 이런! 똑딱 하우스 문이 열리지 않는다. 원인은 똑딱하우스의 톱니 하나가 빠진 것. 과연 토미와 틸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까?
ㆍ일 시: 4월10일~6월1일
ㆍ장 소: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프라임아트홀
ㆍ관람시간: 50분
ㆍ관람등급: 전체관람가
ㆍ문 의: 02-711-028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