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희망협동조합은 지난 11일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초지동 차상위 장애인 1세대에 ‘희망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희망콜은 돌연사, 고독사 등의 방지를 위해 적외선 감지센서 및 목걸이 휴대센서 장치를 저소득가구에 설치, 비상시 안산희망협동조합원이 출동해 생명을 지켜 주는 사업이다. 안산시 관내 20가구를 대상으로 설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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