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원에 오징어불고기, 돼지불고기를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는 곳 ‘오리와도야지(대표 정해선)’가 문을 열었다. 무실동주민센터 맞은편 음식점 골목에 자리했으며 오리훈제, 오리로스도 맛볼 수 있다.
음식점만 10년째 해왔다는 정해선 대표는 일산동에서도 같은 음식점을 통해 손맛을 인정받아왔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을 푸짐하고 맛있게 만들어 내놓다 보면 손님이 자연스레 알아봐주시더라”는 정해선 대표는 “한 푼이라도 싸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고 남의 손 빌리지 않고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답니다”라며 해맑게 웃는다.
문의 733-27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