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5일 분당선 연장선 수원시청역에 무인도서관, 일명 ‘책나루 도서관’을 개관했다.
무인도서 대출기를 이용,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도서관은 국철 1호선 수원역과 분당선 연장선 영통역에 이어 세 번째로 설치됐다.
대출절차는 희망도서를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www.suwonlib.go.kr)나 모바일 앱에서 검색한 뒤 수령지를 희망하는 지하철역의 책나루 도서관으로 선택하면 도서관 대출기를 통해 하루 이내에 받을 수 있다.
빌린 책은 지하철역의 반납기를 이용하거나 관내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반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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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서 대출기를 이용,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도서관은 국철 1호선 수원역과 분당선 연장선 영통역에 이어 세 번째로 설치됐다.
대출절차는 희망도서를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www.suwonlib.go.kr)나 모바일 앱에서 검색한 뒤 수령지를 희망하는 지하철역의 책나루 도서관으로 선택하면 도서관 대출기를 통해 하루 이내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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