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컨템포러리 JOONMO의 ‘만찬 The dinner’가 14일(토) 오후 4시와 7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만찬’은 인간의 머릿속을 지배하는 생각과 감정들을 관조하듯 바라보는 또 다른 허구의 자아에 대해 다룬다. 이 존재를 보여주는 방식은 매우 설득력이 있으며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보여준다. 무엇보다 작품을 전개하는 방식에서 기존의 무용형식에 또 다른 구성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안에서 춤과 조명, 음악과 의상이 이상적으로 어우러져 색다른 무대미학을 보여 준다.
이번 공연은 무용을 어렵게 생각하거나 지루하다는 편견을 가진 사람 또 무용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모두 만족할 만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 063-270-3747, 010 2535 6373(이화석/ 입장료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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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은 인간의 머릿속을 지배하는 생각과 감정들을 관조하듯 바라보는 또 다른 허구의 자아에 대해 다룬다. 이 존재를 보여주는 방식은 매우 설득력이 있으며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보여준다. 무엇보다 작품을 전개하는 방식에서 기존의 무용형식에 또 다른 구성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안에서 춤과 조명, 음악과 의상이 이상적으로 어우러져 색다른 무대미학을 보여 준다.
이번 공연은 무용을 어렵게 생각하거나 지루하다는 편견을 가진 사람 또 무용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모두 만족할 만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 063-270-3747, 010 2535 6373(이화석/ 입장료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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