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고 어느새 기말고사 대비 기간. 학원가는 기말고사가 끝나면 새 학년 체제로 전환되고 학부모들은 새 학년 준비를 위해 학원가 설명회와 정보 수집에 마음이 분주할 때다. 어떻게 하면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새학년을 기대감으로 맞이할 수 있을까? 목동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개원한지 반년 만에 평촌학원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YNS열정과신념 어학원 이병창 원장을 만나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했다.
교재, 커리큘럼 보다 중요한 것은 학습동기·자신감
YNS어학원은 학원커리큘럼과 시스템 못지않게 원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원생관리로 호응을 얻으며 평촌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원장은 “대부분의 영어학원 교재나 커리큘럼은 크게 다르지 않다”며 “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를 하는 주체, 즉 학습자가 스스로 얼마나 열심히 하려고 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YNS에서는 교재나 커리큘럼 못지않게 원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고.
그 중의 하나가 개인별 ‘드림 체크리스트’다. YNS는 드림 체크리스트를 통해 원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 하고 미션단위로 실행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간담회나 세미나를 통해 스스로 비전을 갖도록 독려한다. 매일 진행하는 ‘단어왕’, ‘숙제왕’ 사상과 월간 우수 원생 시상 등도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는 YNS만의 특별한 이벤트다. 학원가에서 학부모 간담회나 설명회 등을 제일 많이 하는 학원중의 하나기도 하다. 또한 이 원장은 “아이들이 영어 때문에 의기소침해지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며 “부모님들에게 YNS에 다니면서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YNS의 학원분위기는 활기가 넘친다.
방학 때는 단기목표로 성취감 얻고 실력을 한 단계 올라서야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즐겁게 하는 공부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을 터. 하지만 이것도 성과가 담보되지 않는다면 소용없지 않을까?
이 원장은 “YNS는 당장 눈에 보이는 중등 내신에서의 성과는 물론, 수능과 고교영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중3때까지 TEPS 700점, 어휘 4000 단어 달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별 단기목표를 세워주고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특히, “매일 반복되는 학습에 지쳐 자칫 목표를 잃고, 내신 성과에 안주하기 쉬운 아이들에게는 단기 목표를 주고 달성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영어실력은 물론이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게 되고 보다 높은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고.
때문에 YNS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레벨에 따라 인증시험, 어휘, 문법 등 개인별로 단기목표를 정해 성취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렇게 방학동안 목표를 달성하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면 새학년을 맞이하는 마음가짐도 달라질 듯하다.
한 반 인원은 10명 내외로, 개별 맞춤 관리 가능
이렇게 개인별 목표설정이나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별 맞춤 관리가 필수라고 말하는 김 원장. 김 원장은 “YNS는 한 반의 인원을 최대 12명을 넘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일방적 강의가 아닌 아이들과 소통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동기부여해주기 위해서는 적정인원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학원을 보내면서 내 아이에게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챙겨주기를 원하는 것은 어느 학부모나 같은 마음일 터. 이 원장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새학년 준비를 보다 알차게 싶다면, 시간에 맞춰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목표를 갖고 성취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면, YNS에 이번 겨울방학에 맡겨보는것도 하나의 대안이다. 그래서 작은 성과를 얻는다면 새 학년의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YNS열정과신념 어학원 031-345-5905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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