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말 청소년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의 참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11월 현재 매주 3천여 명의 청소년이 232개 프로그램에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참여 확대는 지난해와는 달리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자격증 강좌와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자기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 방과후 활동이 이뤄지는 28개 지역아동센터 활성화가 두드러졌다.
춘천시 주말 청소년프로그램은 춘천시 자체 기획 강좌, 주민센터, 춘천시체육재단, 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 관련기관, 춘천문화원 등 협력 기관에서 음악, 체육, 취업,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해 주5일제 수업시행에 맞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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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에 따르면 11월 현재 매주 3천여 명의 청소년이 232개 프로그램에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참여 확대는 지난해와는 달리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자격증 강좌와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자기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 방과후 활동이 이뤄지는 28개 지역아동센터 활성화가 두드러졌다.
춘천시 주말 청소년프로그램은 춘천시 자체 기획 강좌, 주민센터, 춘천시체육재단, 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 관련기관, 춘천문화원 등 협력 기관에서 음악, 체육, 취업,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해 주5일제 수업시행에 맞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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