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수학전문학원
압구정본원
방용찬 원장
문의 02-543-8209
명문 대학 진학에 수학만큼 비중 있는 과목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수학 실력을 키우는 데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무작정 덤빈다면, 수학은 영원히 넘지 못할 큰 벽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개념과 문제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이 구체화 해볼 수 있다. 먼저, 학생은 수업에 충실해야 한다. 좋은 선생님과의 수업에 충실하고,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철저히 질문함으로써 내용적인 면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 이후, 목차를 보면서 수학의 흐름을 익히고,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여야한다. 이때는, 용어의 정리, 공식의 유도, 공식의 활용, 문제 유형 확인, 다양한 문제 풀이의 단계를 거치면 된다. 다양한 문제 풀이에 있어서는, 문제집을 수준별, 그리고 단계별로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개념을 잘 다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문제를 풀고, 그 이후에 유형별 문제 풀이를 해야 한다. 각 유형별 문제풀이를 마친 이후에는 학교 내신 기출 문제와 학교 프린트 문제를 차례로 풀어야한다. 마지막에는 전국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개념부터 심화 단계 문제까지 접할 수 있게 한다. 문제는 절대 눈으로 풀어서는 안 되며 연습장에 풀이 과정을 직접 쓰면서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채점한 이후에는 해설을 보지 않고, 자신의 풀이 방법을 다시 살펴보면서 스스로 잘못된 점을 찾고 맞는 풀이를 찾아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나서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알 때까지 다시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그치지 않고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feed-back을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학습 과정을 거치면서 항상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문제 안에 답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풀이에 임하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 이런 학습을 거쳐서 개념과 문제풀이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든 다음에는, 시험을 볼 때 그것을 100%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험을 볼 때는 시간에 유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즉,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약 70%)를 먼저 해결하고, 그 다음 단계의 문제(약 20%)를 두 번째로 해결한 후에, 마지막으로 마무리할 문제(약 10%)를 해결하는 등의 시간 분배가 수학 100점을 결정짓는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