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오는 날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들처럼, 수원남성합창단은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자선음악회를 준비했다. 수원남성합창단(www.smchorus.net)은 1988년 창단, 그동안 난치병 어린이 돕기 음악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음악회,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기금마련 음악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음악회 등 다수의 자선음악회를 통해서 사랑을 나누며, 중후한 남성의 하모니를 들려줬다. ‘위로, 추억, 행복’은 또 한 번의 재능기부 음악회로 영통구, 팔달구에 이어 올해는 장안구의 가정위탁아동을 돕게 된다. 피리에 서은지, 장안구여성합창단이 특별출연한다. 그 겨울 첫눈 오는 날의 약속처럼, 그리고 그 설렘처럼, 음악회에 함께 한 이들에게도 위로와 추억, 행복의 시간들이 되어줄 것이다.
공연일정 11월24일(일) 오후7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공연장
관람료 전석 무료
문의 010-3725-0483, 010-3219-9106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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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11월24일(일) 오후7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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