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입학을 위한 절호의 기회!

지역내일 2013-11-11

전국 27개 의·치학 전문대학원이 의·치대 체제로 돌아감에 따라 현재 고교 2학년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5학년도부터 의·치대 입학정원이 대폭 늘어나게 된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의대 입학의 문이 그만큼 넓어진 셈이다.

의·치대와 의·치전원을 병행하는 대학은 경희대, 가톨릭대, 부산대, 이화여대 등 11개 대학으로 2015학년도에 717명을 새로 모집한다. 현재 의전·의대 병행 모집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등 11개 대학의 정원은 올해 643명에서 936명으로 278명이 늘어나며 한림대, 인제대, 순천향대 등은 814명을 모집하여 총 2,533명을 모집하게 된다. 따라서 총 의대 정원이 두 배로 늘어나게 되며 2017학년도에는 3,646명 모집으로 정원이 2.3배로 늘게 된다.

의대 경쟁률 추이를 보면 2010학년도에는 17,733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39:1을 기록하였고, 2011년도 22,522명 지원으로 경쟁률 43:1, 2012년에는 30,136명 지원으로 경쟁률 58.6:1 최고를 기록하였다. 이후부터 올해까지는 모집인원은 늘어나는데 지원인원은 예전과 비슷하여 경쟁률이 낮아지는 추세로 2013학년도에는 25,388명 지원으로 경쟁률 38.4:1, 2014학년도에는 26,698명 지원으로 경쟁률 38.81:1을 기록하였다. 

특히 내년에는 의대정원이 두 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의대 입학하기가 더욱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현재 서울 주요 의대는 정시에서 수능 2개 이상 틀리면 입학이 어렵고 지방 의대도 수능 4개 이상 틀리면 합격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대입학을 원하는 학생은 철저한 학습관리로 완벽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합격하기 힘들다. 따라서 중학교 때부터 철저한 학습관리와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의대에서 인성면접이 늘어나므로 수학, 과학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도 함께 키워야 합격이 가능하다. 면접을 보는 동안 학생들은 의사소통, 정직, 약자배려, 리더쉽과 의료에 대한 헌신적인 자세를 잘 보여줘야 하는데 인성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므로 고1때부터 평소 이와 관련된 주제 등에 대해 토론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대폭 늘어나는 의대 정원으로 의대입학 실력의 경계선에 있는 학생들도 의대에 합격할 수 있는 허브교육 합격비법을 홈페이지(www.hubmd.co.kr)에 동영상으로 탑재하였으니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의대 입학을 위해 최적화된 교육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등 열심히 준비하여 의대입학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

허브교육 
김애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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