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스쿨김영사에서 ‘찬란한 백제의 문화를 찾아서’라는 타이틀로 공주기행을 진행한다.
잃어버린 왕국이라고 불리는 백제의 문화를 보면서 백제 700년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이번 공주기행은 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11월 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진행되며, 기행 참가비는 일반 6만5000원, 또래팀 6만2000원이다.
세부일정은 30일 오전 8시 부천시청앞에서 출발, 석장리박물관, 공산성, 점심식사 후 무령왕릉과 공주박물관 등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부천 스쿨김영사 측은 “공주기행은 전문 체험학습 선생님들이 팀을 이끌고 수업을 진행한다”며 “우리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해력, 발표와 토론능력, 논술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2-324-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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