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가 오는 4월 8일(화)까지 ‘제8기 세무회계 교육생’을 모집한다. 체계적인 실무교육과 함께 관련 분야 취업까지 적극적으로 알선하고 있어, 갈수록 심각해지는 취업난 속에 취업희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초구와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는 지난 2011년 10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세무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을 모집해 실무교육을 시킨 후 세무회계법인, 세무사 사무실 등에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구는 그동안 1기부터 7기까지 총 365명을 교육시켰고(이수자 306명), 224명의 취업신청자 중 159명을 취업(취업률 70%)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그 동안 신청자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고등학교 졸업생부터 정년퇴직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했고, 특히 사회적 신조어인 경단녀(경력 단절녀)로 불리는 주부를 비롯한 여성 인력과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의 구직자 수가 늘었다.
서초구가 신청서를 서울지방세무사회로 인계하면 세무사회는 오는 4월 8일까지 제8기 취업교육생 50명을 선발하고, 4월 16일(수)부터 5월 28일(수)까지 심산기념문화센터 및 인재개발원에서 실무교육을 시킨 후 세무사 사무실 등에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관계자는 “서울시 소재 세무사사무실은 약 4,300여개이고 서초구에만 해도 600개가 넘는 세무사 사무실이 있다.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계와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주고 교육 대상을 점차 확대, 더 많은 전문 인력을 양성해 일자리 찾아주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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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와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는 지난 2011년 10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세무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을 모집해 실무교육을 시킨 후 세무회계법인, 세무사 사무실 등에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구는 그동안 1기부터 7기까지 총 365명을 교육시켰고(이수자 306명), 224명의 취업신청자 중 159명을 취업(취업률 70%)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그 동안 신청자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고등학교 졸업생부터 정년퇴직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했고, 특히 사회적 신조어인 경단녀(경력 단절녀)로 불리는 주부를 비롯한 여성 인력과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의 구직자 수가 늘었다.
서초구가 신청서를 서울지방세무사회로 인계하면 세무사회는 오는 4월 8일까지 제8기 취업교육생 50명을 선발하고, 4월 16일(수)부터 5월 28일(수)까지 심산기념문화센터 및 인재개발원에서 실무교육을 시킨 후 세무사 사무실 등에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관계자는 “서울시 소재 세무사사무실은 약 4,300여개이고 서초구에만 해도 600개가 넘는 세무사 사무실이 있다.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계와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주고 교육 대상을 점차 확대, 더 많은 전문 인력을 양성해 일자리 찾아주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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