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 발표된 2014/2015학년도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입학결과 안산브라이튼어학원 응시생 3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생은 김수아(7세) 양, 송호태(7세) 군, 장동진(6세) 군 등 3명이다. 이 외에도 대기합격 명단에 안산브라이튼 출신이 1명 이름을 올린 상태라 추가 합격생도 가능한 상황이다.
장동진 군과 김수아 양은 5살 때부터 현재까지 브라이튼을 다니고 있으며, 김수아 양은 6살 때 뉴질랜드 연수를 다녀왔다. 송호태 군은 5살 때부터 7세인 현재까지 브라이튼을 다니고 있다.
안산브라이튼은 5년 전부터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에 꾸준히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브라이튼 손기현 원장은 “개원 당시부터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교육을 강조 했다”며 “어느 한 영역에 치우치는 교육이 아니라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르게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Chadwick International School’은 1935년 미국 LA에 개교한 사립학교로 유치원부터 12학년(K-12) 과정까지 운영되고 있다. 특히 매년 졸업생 80% 이상이 미국 내 상위 10% 이내의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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