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지난 6월 무주 순회공연에 이어 29일과 11월 6일 두 차례 익산과 고창에서 ''명인명창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의 향연''을 열어 지역의 관객들을 직접 찾아나서는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전주에서 추진해왔던 기획공연을 시?군지역으로 확대 순회공연함으로써, 우리음악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보다 많은 지역민에게 문화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순회공연의 주목할점은 전라북도 각 시군의 토속음악을 근간으로, 각 지역적 특색이 살아있는 지역 아리랑을 하나씩 만들어 선보인다는 점과 명인, 명창들이 특별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명인명창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의 향연''은 29일(화) 오후 7시 30분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11월 6일(수) 오후 2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문의 : 063-859-5278(익산)/ 063-560-8041~2(고창)/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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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주에서 추진해왔던 기획공연을 시?군지역으로 확대 순회공연함으로써, 우리음악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보다 많은 지역민에게 문화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순회공연의 주목할점은 전라북도 각 시군의 토속음악을 근간으로, 각 지역적 특색이 살아있는 지역 아리랑을 하나씩 만들어 선보인다는 점과 명인, 명창들이 특별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명인명창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의 향연''은 29일(화) 오후 7시 30분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11월 6일(수) 오후 2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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